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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헌 목록 〉18. 18世 〉27. <부정공>심재공휘기중유사(心齋公諱基中遺事)
1. 문헌 목록 〉18. 18世 〉29. <태사공>균헌공휘의석포천장(筠軒公諱義錫褒薦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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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태사공>증통정공휘시남묘비문(贈通政公諱時南墓碑文)
贈通政公諱時南墓碑文 公諱時南字宅仲系出玉川高麗檢校大將軍諱璋十七世孫金紫光祿大夫太師同平章事諱璵十四世孫本朝吏曹判書諱淵號八溪十二世孫議政府舍人諱膺號伴鷗亭十一世孫曾祖諱元日祖諱泰祐考諱尙文生于甲午三月十九日卒于乙巳十一月一日儉于嚴木洞庚坐原配貞夫人水原白氏某之女先于乙未二月十日卒于甲戌八月九日墓在公之階下同坐有一男通訓大夫同知中樞府事斯明墓在考妣階下同坐孫永得墓紗岩村西知音山甲坐原開國百二十七年戊午四月 日 玄孫 參奉 貞旭 謹立 증통정공휘시남묘비문(贈通政公諱時南墓碑文) 공의 휘는 시남(時南)이요 자는 택중(宅仲)이며 옥천조씨인데 고려검교대장군 휘장(璋)을 시조로 재전하여 휘 여(璵)는 금자광록대부 태사 특진상주국 검교 문하시중 동평장사요 또 재전하여 휘 연(淵)은 아조 이조판서며 생 휘 응(膺)은 호에 반구정의 정부사인이니 공의 十一세 이상이었다. 증조 휘는 원일(元日)이며 조휘는 태우(泰祐)며 고휘는 상문(尙文)이고 비는 김해김씨였다. 一七七四(英宗甲午)년 三월 十九일 공이 출생하여 성품이 청수하고 진실하여 티끌 세상을 벗어나고 오로지 선영을 받들고 자손을 복되게 하기로 평생 사업을 삼으며 아침에 나가 갈고 저물게 돌아와 읽으며 사람이 알기를 원치 않고 완고하고 궁곤하며 법도 있게 치가하였고 증동정대부였다. 을사(乙巳)년 十一월 九일에 졸하여 사암촌 후엄목동 경좌원(紗岩村後嚴木洞庚坐原)에 장사하고 배 정부인 수원백씨(水原白氏)는 을미(乙未)년 二월 十일 출생하여 갑술(甲戌)년 八월 九일에 졸하니 묘소는 공의 묘소 아래 경좌에 모시었다. 아들 통훈대부 동지중추부사 사명(斯明)이고 묘손는 엄숙정 고묘계하 같은 좌에 있고 손자 영득(永得) 묘소는 사암마을 서편 지음산갑좌(知音山甲坐)에 있다 오흡다 보배를 품고 졸함을 지켜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오직 하늘만이 아는자 많은 즉 어찌 홀로 부군을 위하여 사감이 있겠는가 현손 정욱(貞旭)이 상해의 변에 사적이 민멸될 서이기에 그 실적을 증거한 것이요 이에 각하노라. (庶徵其實不有斯刻) 壬戌二月 日 성균진사 진양 소학규 근찬(成均進士晋陽蘇學奎謹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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